Back to top

IELTS trusted by more than 11,000 organisations across the globe

국제공인 영어시험 IELTS 성적인증기관 11,000곳 달성

Date: July 2021

  • 해외 유학, 취업, 이민의 필수 제출 서류
  • 공정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꾸준히 인증기관 증가

 

국제공인 영어시험 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아이엘츠)의 공식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은 유학, 취업, 이민 등의 목적으로 아이엘츠 성적을 인증하는 기관이 11,000여곳에 도달하였다고 2021년 7월 발표했다. 

IELTS는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의 영미권 국가를 포함하여 세계 각지로의 유학이나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의사소통 능력 평가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Cambridge Assessment English, IDP Education, 그리고 British Council (영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편하고 저렴하게 응시할 수 있는 온라인 영어시험들이 시장에 등장했지만, 그 중 어느 것도 IELTS가 기준으로 하는 수준의 보안과 품질에 대항하지 못 한다. 통합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한 신뢰도 높은 결과 산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꾸준히 시행해 온 결과, 아이엘츠 성적을 믿고 활용하는 인증기관의 수는 11,000곳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Cambridge Assessment English의 IELTS 총괄 이사 Christine Nuttall은 밝혔다.

Nuttall은 또한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도 고객 중심의 운영 원칙을 우선으로 삼은 2020년은, IELTS 시험을 운영하는 공동 3사가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그에 맞추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IELTS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그리고 영국 이민국이 인정하는 유일한 영어시험임을 강조했다. 

 

더 많은 정보는 IELTS 본부 홈페이지 ielts.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